'나는 솔로', 첫 데이트 선택부터 기막힌 대반전? 데프콘 "미쳤구나"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0 1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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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가 첫 데이트 선택에서 대반전을 예고했다. 

 

▲ '나는 솔로' 17기가 25일 방송에서 첫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사진=ENA, SBS플러스]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5일(수) 방송을 앞두고 희비가 엇갈린 ‘솔로나라 17번지’의 데이트 선택 결과를 살짝 엿보게 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옥순은 ‘자기소개 타임’에서 “인기 없으실 것 같은 분을 좋아한다”고 파격적인 이상형을 공개해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의 웃음을 빵 터뜨린다. 이후, 제작진은 “‘솔로나라 17번지’ 선택 들어가겠습니다”라고 발표하고 솔로녀들은 고택에 나란히 앉아 솔로남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데프콘은 “반전의 ‘자기소개’ 이후 결과가 많이 달라질 것 같은 예감”이라고 첫 데이트 선택의 결과를 추측하고, 이이경 역시 “자기소개가 ‘찐’이야~”라고 맞장구친다.

 

잠시 후, 영수가 환히 웃으며 들어오고, 영식과 광수는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솔로녀들에게 향하는 문턱을 넘는다. 송해나는 “누구 누구 누구?”라고 첫 데이트 선택 결과에 주목하는데, 한 솔로남의 기막힌 반전 선택을 확인한 송해나는 “진짜?”라고 경악하고, 이이경도 “정말?”이라며 재차 확인한다. 데프콘은 “미쳤구나!”라고 테이블을 탁 치며 어이없어 한다. 

 

급기야 송해나는 “이랬는데 선택 안 하면 서운하지!”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솔로남들의 ‘상상초월’ 선택을 본 정숙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옥순은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3MC의 ‘과몰입’을 불러온 17기의 첫 데이트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18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3%(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0월 2주차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2위, ‘TV-OTT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는 3위에 올라, 매주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자기소개 타임’이 불러온 ‘솔로나라 17번지’ 혼돈의 첫 데이트 선택 결과는 25일(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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