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충남 특산물로 지역 상생 이어간다… "ESG 경영 강화"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1 08:28:21

[메가경제=정호 기자] CJ푸드빌이 지역 농가와의 상생 활동을 이어나가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경상남도 남해군을 시작으로 2023년 전라남도 완도군, 장성군에 이어 올해는 충청남도와의 업무협약을 토대로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기업과의 선순환 체계를 확립해나간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은 1일 충청남도청에서 충청남도, 당진시, 예산군과 함께 상생발전을 위한 4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 최재구 예산군수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충청남도의 우수한 농수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출시, 홍보 등을 통한 소비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한다는 뜻을 모았다.
 

▲ CJ푸드빌, 충남 특산물로 지역 상생 이어간다

이번 협약에 따라 CJ푸드빌은 당진시의 수산물인 새우, 예산군의 특산물인 쪽파 등 충청남도의 고품질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수급받게 된다. 이를 통해 충청남도 농어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원활한 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인지도가 제고되어 매출 증대를 통해 농어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J푸드빌은 주요 브랜드에서 충청남도 식재료의 특장점과 건강한 맛을 살린 신제품들을 하반기 중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무교주가 등 외식 브랜드에서 신선한 제철 당진 새우를 활용한 스테이크, 파스타, 전골 등의 신메뉴 개발에 나선다. 뚜레쥬르는 예산 쪽파를 활용한 고로케, 베이글과 즐기면 더욱 맛있는 쪽파 크림치즈 등 식재료의 맛과 향을 살린 신제품을 준비 중이다.

CJ푸드빌 김찬호 대표는 “충청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에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반성장의 저변을 마련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자체 간 성공적인 상생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ESG 경영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아이들의 아픈 시간을 함께 걷다… 톰앤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에 2천만 후원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10월, 오랜 치료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전해졌다. 국내 의류 전문기업 톰앤코가 8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를 찾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장기간의 치료로 경제적 어려움

2

대우건설, 데이터센터팀·안전품질본부 신설…도시정비 3개팀으로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우건설이 데이터센터와 도시정비사업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안전·품질 관리 기능을 하나로 묶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가덕도신공항과 체코 원전 등 대형 프로젝트에 대비해 사업별 리스크 관리 체계도 세분화했다.대우건설은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사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데이터

3

하나손해보험, 하나더스마트 여성건강보험 ‘2026 소비자의 선택’ 대상 선정…14회 암 진단비 특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하나손해보험의 여성 특화 보장 상품인 ‘무배당 하나더스마트 여성건강보험’이 상품성과 공익성을 두루 인정받으며 올해 최고의 건강보험 상품으로 선정됐다.하나손해보험은 ‘무배당 하나더스마트 여성건강보험’이 ‘2026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건강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