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앞세워 'KCON LA 2024' 참여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7-30 08:30:51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유성탄산음료 ‘밀키스’를 앞세워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에서 진행된 ‘KCON LA 2024(케이콘 엘에이 2024)’에서 ‘K-드링크(Drink)’를 알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모이는 KCON에서 글로벌 음료 시장 내 밀키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부스를 운영했다. KCON은 한국의 문화와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한류 페스티벌로 2012년부터 개최됐다. 케이팝(K-POP) 콘서트, 팬미팅, 한국 문화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한류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앞세워 'KCON LA 2024' 참여

밀키스 부스는 '밀키스와 투어스의 부드러운 만남'을 콘셉트로 밀키스 컬러인 하얀색과 파란색을 활용해 꾸며졌다. 부스는 샘플링존, 포토존, 서비스존 등 총 3개 구역으로 구성됐으며 밀키스 시음, 럭키 드로우, 보물 찾기,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들로 꾸며져 관람객들을 만족시켰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에코백, 키링 등 밀키스 브랜드 굿즈와 미국의 아시안 식품 온라인 쇼핑몰 ‘위(Weee!)’에서 사용 가능한 밀키스 쿠폰이 증정됐다.

현지 관람객들은 기존 탄산음료와 차별화된 밀키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밀키스 부스에는 밀키스를 음용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시음행사로 준비한 밀키스 8000캔이 전량 소진됐다. 부스 운영 기간 동안 누적 방문자 수는 약 1만 명에 달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KCON 참여는 케이팝을 통해 미국 내 소비자들에게 밀키스를 알리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밀키스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선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를 미국의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시키며 현지 음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밀키스는 코스트코(Costco), 크로거(Kroger) 등의 대형유통채널 입점에 힘입어 미국 수출액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연평균 38% 신장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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