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오민아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는 지난 1일, 농협카드 본사에서 프로당구 팀 ‘그린포스’와 함께 'zgm.고향으로'카드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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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카드는 프로당구 팀 ‘그린포스’와 함께 'zgm.고향으로'카드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사진=NH농협카드] |
지난 2020년 12월에 창단한 PBA 7번째 프로당구팀 ‘그린포스’는 조재호, 김민아, 마민캄, 김보미, 김현우, 오성욱, 몬테스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2-23시즌 개인리그에서 통산 5회(조재호 3회, 김민아 1회, 마민캄 1회)우승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대구·창원 등 각 지역에 고향을 둔 그린포스 선수들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zgm.고향으로'카드 개발 취지에 공감해 해당 상품에 직접 가입했다.
팀 리더 조재호 선수는 "zgm.고향으로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이 공익기금으로 적립되고, 지역 경제를 위해 쓰인다는 게 인상적이었다. 이 카드를 통해 조금이나마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동료 당구 선수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 윤상운 사장은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그린포스 선수들이 23-24 시즌에도 좋은 경기력으로 당구 팬 분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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