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청년 1인가구에 ‘착한 먹거리’ 지원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1-01 09:26:44
서울시 선정 300명에게 12월 말까지 진행

CJ제일제당이 청년 1인가구에 먹거리를 지원하는 ‘나눔 냉장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12월 말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시가 선정한 300명이 대상이다.

CJ제일제당은 서울시 은평구 소재 청년센터 은평 오랑에 특별 제작한 나눔 냉장고를 설치했다.
 

▲사진 = CJ제일제당 제공

 

지난 10월 29일엔 첫 번째 지원으로 햇반 5000개와 스팸 볶음밥, 남도떡갈비, 비비고 들기름간장 유수면 등 제품 200개를 전달했다.

앞으로 매달 햇반 5000개와 함께 다양한 CJ제일제당 제품을 수시로 제공해 부족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단순 기부에 그치지 않고, 먹거리 가치소비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 내 캠페인 페이지를 별도로 제작했다.

먹거리 가치소비 퀴즈를 준비해 참여하는 소비자 수 만큼 지정기탁금으로 서울시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에서 제철 못난이 농산물을 구매해 착한 먹거리 사업에 활용한다.

또한 서울시는 청년 1인가구가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식생활 역량을 높이는 쿠킹클래스, 교육자료 등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청년센터 은평 오랑은 수행기관으로서 CJ제일제당 제품과 제철 못난이 농산물로 구성한 ‘착한 먹거리 꾸러미’를 만들어 300명의 청년에게 직접 전달하고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담당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착한 먹거리를 나눌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며 “국내 1등 식품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먹거리 가치소비’ 실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998년부터 푸드뱅크로 식품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작년엔 푸드뱅크서 약 180억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 사회공헌이 지속되고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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