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수제맥주 제조기 ‘LG 홈브루’ 신제품 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7-08 10:41:51
  • -
  • +
  • 인쇄
오브제컬렉션 색상적용…UP가전 기능 지원

LG전자가 맥주를 집에서 만드는 수제 맥주 제조기 ‘LG 홈브루’ 신제품을 8일 출시했다.

LG전자는 홈브루 사용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신제품을 개발했다. 새로운 LG 홈브루는 고객이 직접 맥주 원료를 조합해 다양한 맥주를 제조할 수 있다.
 

▲ 모델들이 LG 홈브루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는 신제품과 함께 여러 가지 홉오일과 맛이 들어있는 ‘홈브루 캡슐 멀티팩’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에는 맥주의 주원료인 맥즙팩 외에 ▲발효를 돕는 효모 ▲맥주에 풍미를 더하는 홉오일 ▲플레이버(맥주향) 등 3개의 캡슐이 한 세트로 구성된 전용 캡슐 패키지만 사용해왔다.

이제는 멀티팩의 홉오일·플레이버로 교체해 새로운 스타일의 맥주를 만들 수 있다. 홉오일이나 플레이버를 2개까지 추가하면 맥주의 맛·향이 더 진해진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신제품은 고객이 마이 에일이나 마이 라거 등 맥주 계열을 선택한 후 홈브루 캡슐 멀티팩 등을 활용하면 800가지 이상의 맥주 레시피 조합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렇게 나만의 조합을 통해 만들 수 있는 ‘썸머 에일’ 등 엄선된 추천 레시피도 제공한다.

또 이 제품은 집밖에서도 신선한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병입 숙성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은 전문가 모드에서 ‘별도 용기에 숙성’을 선택하고 홈브루에서 발효 과정까지 마친 맥주를 시중에서 판매하는 맥주 내압 용기에 담으면 된다. 이때 일정량의 백설탕을 첨가해 상온 보관 후 냉장 보관하면 병 속에서 맥주가 탄산화를 거쳐 숙성된다.

LG전자는 신제품에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적용했다.

이에 더해 이 제품은 구입 후에도 새로운 기능 가운데 원하는 기능을 선택해 업그레이드하는 ‘LG UP가전’ 라인업이다. LG전자는 추후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는 7월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에서 신제품 체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방문 고객은 제품 구매 시 11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신제품 가격은 색상에 따라 출하가 기준 144~149만 원이다.

이현욱 LG전자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전무)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나만의 수제 맥주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는 LG 홈브루 신제품을 통해 맥주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비수기 맞아?”…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4월 ‘역대 최대’ 매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지난 4월 카지노와 호텔을 합산해 총 634억92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8.9% 증가한 수치로, 4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직전 월인 3월(526억원)과 비교해도 20.6% 늘었으며, 통상 비수기로 분류되는 4월임에도 지난해 성수기인 7~8월

2

펑크비즘, 인도 톱스타 아누쉬카 센 출연 한·인 합작 영화 IP 리미티드 에디션 발행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한때 대한민국 블록체인 씬의 최정점을 이끌었던 메타콩즈의 공동창업자 황현기 대표가 새로운 웹 3.0 프로젝트 펑크비즘을 통해 본격적인 인도 시장 진출에 나선다.황현기 대표가 이끄는 펑크비즘홀딩스(이하 펑크비즘)는 인도 톱스타 아누시카 센(Anushka Sen)이 출연하는 한·인 합작 영화의 제작사 스토리웍스와 'Anushka

3

완성차 5사, ‘엇갈린 4월’…현대차 감소·기아 성장, 수출·차종별 격차 뚜렷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의 4월 판매 성적표가 업체별로 엇갈렸다. 현대자동차는 부품 수급 차질과 신차 대기 수요 영향으로 감소세를 보인 반면 기아는 SUV 중심 라인업과 친환경차 효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르노코리아와 KG모빌리티(KGM)는 수출 비중 확대 전략을 이어갔고, GM 한국사업장은 글로벌 소형 SUV 수요에 힘입어 견조한 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