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 일우재단, ‘2025 일우미술상’ 수상자 발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1 10:51:49
수상자로 안정주 작가 선정 … 작품활동 위한 제작비·항공권 지원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진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에서 ‘2025 일우미술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 2025 일우미술상 수상자로 안정주 작가 선정

 

한진그룹은 2009년에 ‘일우사진상’을 제정해 2022년까지 13회 공모전를 통해 36명의 사진작가를 지원했으며, 작년부터 개편된 ‘일우미술상’ 명칭으로 새롭게 공모를 진행했다. 

 

이번 2025 일우미술상 공모에는 총 185명이 지원, 치열한 경쟁을 통해 안정주(45세)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종 수상자 안정주 작가는 개인전 '킥, 크랩, 햇'을 개최하였고, '우주를 엮는 모든 것들 - 그 양자적 관계에 대하여',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안정주 작가는 일상에서 추출한 사운드와 이미지를 재구성한 다층적 감각의 영상 작업으로 1차 포트폴리오 및 작업 제안서 심사를 거쳐 2차 심사위원 인터뷰까지 포함된 엄격한 심사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는 일우재단의 전시 공간인 일우스페이스에서의 개인전을 통해 새로운 작업을 선보인다. 2024년 수상자인 남화연 작가는 2026년에, 2025년 수상자인 안정주 작가는 2027년에 각각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심사는 가나자와 21세기 현대미술관의 수석 큐레이터 히로미 쿠로사와(Hiromi Kurosawa),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이자 전 2024 창원 조각비엔날레 예술감독 현시원, 프라이머리 프랙티스 큐레이터 김성우, 아트바젤 한국 VIP 대표이자 스와르츠만&(Schwartzman&) 아시아 디렉터인 박지선, 라파예트 앙티시파시옹(Lafayette Anticipations)의 디렉터 레베카 라마르슈 바델(Rebecca Lamarche-Vadel) 등 총 5인이 맡았다.

 

일우재단은 일우미술상 공모를 통해 재능과 열정을 가진 신진 또는 중견 작가 1인을 선정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작가로 육성하기 위해 작품 제작비 3천만원, 작품활동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항공권을 지원한다. 

 

한편, 한진그룹은 대한항공 서소문빌딩 로비에 위치한 전시공간인 일우스페이스를 운영,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야구여왕2' 박민서, 한일전 앞두고 투수 특훈...이대형 "평소보다 빨라"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야구여왕2’ 박민서가 시속 102km의 강속구로 한일전의 포문을 열지만, 좀처럼 물러서지 않는 일본 타선과 마주하며 최대 고비를 맞는다. 오는 8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최종회에서는 블랙퀸즈가 시즌 10번째이자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 비젠 선럭키즈를 상대한다. 세계 여자 야구 랭킹 1위 국가 일

2

퓌르 ‘센트볼 향기부스터’ 출시…구슬형 비즈로 블랑쉬 코튼향 더해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신규 향기부스터 브랜드 퓌르가 구슬형 비즈 타입의 ‘퓌르 센트볼 향기부스터 블랑쉬 코튼향’을 7일 출시했다. 퓌르는 10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에 공식 판매 채널을 열고 제품 판매에 들어갔다. 향기부스터는 세탁 과정에서 의류나 침구에 향을 더하기 위해 사용하는 세탁 보조 제품이다. 세정 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세탁세제나 섬유의

3

59㎡부터 84㎡까지... 다양한 주거 수요 고려한 '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여의재 3단지' 분양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분양가 상승과 주거비 부담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평형 선택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무조건 넓은 집을 선택하기보다 초기 자금 부담과 실거주 공간, 향후 관리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전용면적 59~84㎡를 중심으로 한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특히 가구원 수 감소와 주거비 부담이 맞물리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