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김준현 각자대표 선임…박종호와 각자대표 체제 전환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1 11: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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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김준현 부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경영총괄을 맡고 있는 김준현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박종호 대표 단독 체제에서 박종호·김준현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는 경영총괄과 사업총괄로 역할을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경영총괄은 그룹 전략과 재무, 거버넌스, 자회사 가치 제고 등을 담당하고, 사업총괄은 배터리 사업 등 본업 경쟁력과 수익성 강화를 맡는다.

 

김준현 대표는 그룹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포트폴리오 가치 제고, 재무 건전성 및 자본 효율성 강화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는 각자대표 체제를 통해 전략 실행력과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김준현 대표는 삼일회계법인과 CJ그룹을 거치며 재무·전략·사업관리 분야 경험을 쌓았으며, 2025년부터 한국앤컴퍼니 경영총괄을 맡아왔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전문경영인 중심의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그룹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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