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대출 서류 지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제출…‘FAST 서류제출 서비스’ 시행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09-03 11:17:38
  • -
  • +
  • 인쇄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IBK기업은행은 대출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들을 스마트폰으로 제출할 수 있는 ‘FAST 서류제출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기업은행에서 개인대출을 받고자 하는 모든 고객들은 각종 서류 발급과 제출을 위해 여러 기관이나 은행을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됐다.
 


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총 13종의 서류는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인 ‘i-ONE뱅크’에서 자동으로 수집·제출된다. 이 외에 대출심사에 필요한 추가서류는 ‘i-ONE뱅크’에서 사진 촬영을 하면 된다.

‘FAST 서류제출 서비스’는 기업은행이 지난해부터 개인대출과 관련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FAST(Finger Approach SysTem)’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FAST는 개인대출 관련 업무를 스마트폰에서 손가락 터치만으로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다.

지금까지 비대면 휴일 상환, 금리특약 피드백 서비스, 비대면 한도약정해지·감액 서비스 등을 시행했고, 올해 하반기까지 AI 부동산 자동심사 시스템, 스마트여신약정서비스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도 높이고 서비스 시간도 단축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비대면 서비스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銀, 걷기 습관 금리 혜택…‘하나 만보기 적금’ 출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은행이 걷기 습관과 금융 혜택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토스의 만보기 서비스를 활용해 누적 걸음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건강관리와 자산 형성을 동시에 지원한다.하나은행은 토스와 협업해 ‘하나 만보기 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 만보기 적금’은 매일 최대 3만원까지 원 단위로 자

2

쿠팡, 영호남 소상공인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출범…AI 교육부터 판로 지원까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를 본격 출범했다. 실무 중심 교육과 함께 우수 상품의 판로 확대까지 연계해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쿠팡은 지난 1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 점프업 아카데미

3

에어서울, 취항 11주년 맞아 고객 참여 여행 공모전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서울은 인천국제공항 취항 11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형 여행 공모전 '트래블 어워즈 2026'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는 에어서울과 함께한 여행의 순간을 영상으로 제작하는 '필름 어워즈'와 자신만의 여행 코스를 기획안으로 제안하는 '크리에이터 어워즈'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