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또봇, 전북현대와 어린이날 맞손… 전주월드컵경기장서 협업 콘텐츠 선보여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13:24:07
또봇 소닉, 시축·하프타임 이벤트 참여하며 어린이 관람객들과 특별한 시간 함께해…
협업 한정 MD 상품·체험형 부스도 함께 운영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완구 기업 영실업은 K리그 구단 전북현대모터스와 함께 진행한 ‘전북현대 X 또봇’ 특별 협업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영실업 제공


어린이날을 기념으로 지난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또봇 캐릭터 ‘또봇 소닉’을 중심으로 현장 참여형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어린이날 콘텐츠로 운영됐다. 경기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과 축구 팬들은 경기 관람과 함께 또봇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어린이날 분위기를 만끽했다.

특히 약 2만여 명의 관중이 함께한 경기장에서는 또봇 소닉 코어로이드 탈인형이 경기 전 선수단 인사와 그라운드 순회 이벤트, 스타팅 라인업 영상 등에 등장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직접 시축 행사에 참여한 데 이어 하프타임 골키퍼 이벤트에도 나서며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 관람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

관련 장면은 쿠팡플레이와 K리그 등 주요 스포츠 플랫폼 및 콘텐츠를 통해 함께 소개되며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했다는 설명이다.

경기장 외부에는 야외 또봇 팝업 부스도 함께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또봇 제품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또봇 조립대회 등이 진행됐으며 어린이들이 또봇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영실업과 전북현대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전북현대 소닉’ 한정 제품과 머리띠·유니폼·머플러 등 협업 MD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전북현대 유니폼 콘셉트를 반영한 ‘전북현대 소닉’은 축구공 형태의 ‘스트라이커볼’ 기믹과 LED, 스티커 커스터마이징 등을 적용해 축구장 콘셉트를 강조했으며 로봇과 자동차 모드로 변신 가능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영실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 제품 출시를 넘어 경기장 현장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어린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봇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했다는 설명이다. 앞으로도 또봇 IP를 활용한 협업과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영실업 제공

영실업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어린이날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가족 관람객들이 또봇과 축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또봇 IP를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하며 새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실업은 또봇을 비롯해 콩순이, 시크릿쥬쥬 등 주요 IP를 보유한 국내 완구·콘텐츠 기업이다. 최근 스포츠와 캐릭터 IP를 결합한 체험형 협업 콘텐츠가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새로운 마케팅 방식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영실업 역시 다양한 협업과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IP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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