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가이드북 발간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9 09:29:07
27일 TIGER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 예정
사전교육 이수 절차·거래 방법 안내…유튜브 세미나·경품 이벤트도 진행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 교육 강화에 나섰다. 레버리지 상품 투자자를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하고, 라이브 세미나와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투자자 지원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투자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 투자 가이드북 표지 [이미지=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최근 반도체 투자 열기 속에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개인투자자 관심이 확대되면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처음으로 관련 투자 가이드북을 선보였다. 오는 27일에는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 레버리지’와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가 상장될 예정이다.

가이드북에는 국내 반도체 산업 전망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특징, 투자 유의사항 등이 담겼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투자 위험도가 높은 상품인 만큼 금융당국 지침에 따라 금융투자교육원이 제공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상품 거래 사전교육(심화교육)’을 이수해야 거래할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 유형별 교육 이수 절차와 거래 방법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상장을 앞두고 투자자 대상 설명회와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20일 오후 5시 ‘스마트타이거’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또 6월 30일까지 가이드북을 다운로드한 고객 가운데 222명을 추첨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김수정 미래에셋자산운용 콘텐츠본부장은 “이번 가이드북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안내서”라면서 “높아진 반도체 투자 관심과 투자자 수요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반도체 투자 열기에 힘입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반도체 ETF에도 개인 투자자 자금이 몰리고 있다.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ETF’는 지난 13일 기준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 4241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주식형 테마 레버리지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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