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온기 나눴다”…뚜레쥬르 점주들, 취약계층에 빵 5000개 기부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5: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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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CJ푸드빌은 경기 고양시 소재 뚜레쥬르 가맹점주들과 함께 지난 15일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빵 5000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CJ푸드빌]

 

이날 전달된 빵은 단팥빵과 슈크림빵 등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제품들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고양시 행신·능곡·행주동 일대에 거주하는 고령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 기부활동은 지역 가맹점주들이 먼저 나눔 활동을 제안하고 가맹본부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업계에서는 평소 CJ푸드빌과 가맹점주 간 활발한 소통과 상생 문화가 반영된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나눔은 가정의달을 맞아 고양시 지역 뚜레쥬르 가맹점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부활동을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CJ푸드빌 역시 복지관과 협의를 거쳐 제품을 신속히 마련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 힘을 보탰다.

 

김성태 점주는 “최근 취약계층 이웃들의 사연을 접한 뒤 의미 있는 나눔활동을 고민하게 됐다”며 “CJ푸드빌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진행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진우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연대가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나눔활동에 참여한 뚜레쥬르 가맹점주들과 적극 지원한 CJ푸드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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