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객수 조작 의혹…CJ CGV·롯데시네마 등 압수수색 중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6-13 13:27:12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경찰이 CJ CGV와 롯데시네마 등 영화 관객 수를 조작해 박스오피스 순위를 조작한 의혹을 받는 멀티플렉스와 영화 배급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 서울경찰청 [사진=김형규 기자]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3일 관객 수 조작 의혹이 불거진 멀티플렉스 3사와 영화 배급사 3곳을 등 총 6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수사 중인 멀티플렉스 3사는 CJ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로 전해졌다. 이들은 배급사 3곳과 모의해 특정 영화의 관객 순위를 조작하고 영화진흥위원회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영풍·MBK, 고려아연 주주대표소송 1심 판결 불복…"최윤범 회장 책임 끝까지 묻겠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이사진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대표소송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기로 했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경영권 방어 과정에서 발생한 재무 부담과 주주가치 훼손에 대한 법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입장이다. 영풍·MBK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1심 판결에 유감을 표하며 "개인의 경영권 유지를

2

삼성SDI, 미래 화학 인재 키운다…국제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 후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SDI가 국제화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단을 후원하며 미래 과학기술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삼성SDI는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한화학회와 '국제화학올림피아드(IChO) 한국 대표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년 1월부터 한국 대표단의 교육과 선발

3

한화자산운용, 美 우주기업 투자…국내 4개 기관 참여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미국 우주기업 임펄스 스페이스에 추가 투자하며 글로벌 우주산업 투자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외 유망 기술기업에 직접 투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비상장 딥테크 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확대하는 모습이다.22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4개 기관이 출자한 프로젝트 펀드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