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홈 이동형 IPTV 신작 ‘U+tv 프리3’ 출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9-28 14:33:36
삼성전자 제조, S펜 제공, 집 밖에선 태블릿 기기로 활용

LG유플러스는 화면은 커지고, 무게는 가벼워진 이동형 인터넷 텔레비전 서비스(IPTV) ‘U+tv 프리3’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U+tv 프리’는 와이파이를 통해 집안 어디에서나 TV 시청이 가능한 실내 이동형 IPTV 서비스다. 별도 로그인 없이 전원만 켜면 256개 실시간 채널과 약 27만 편의 맞춤영상서비스(VOD)를 즐길 수 있다. 집 밖에서는 일반 태블릿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 LG유플러스 모델들이 ‘U+tv 프리3’를 알리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새롭게 출시하는 프리3는 화면이 기존 10.1인치에서 10.4인치로 넓어졌다. 동시에 무게는 기존 580g에서 465g으로 20%가량 줄었다. 와이파이 내장 안테나를 2개로 늘려 신호 안정성도 높였다.

프리3는 앱 로딩 속도가 전보다 80% 빨라졌고 기기 부팅 시간은 56% 줄었다. 채널 전환도 2배 신속해졌다. 또한 삼성 스타일러스 펜(S펜)이 함께 제공돼 온라인 교육 시 필기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기존 U+tv 프리의 특장점도 그대로 유지한다. 고객들은 U+tv 프리에 탑재된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를 통해 음성으로 콘텐츠 검색·재생을 할 수 있다.

생활·지식 정보 검색, 사물인터넷(IoT) 기기 제어 등도 음성으로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자녀 보호모드, 블루라이트 차단 등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상무)은 “U+tv 프리3는 틈틈이 콘텐츠를 시청하는 스낵컬처 시대에 안성맞춤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기기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U+tv 프리3는 삼성전자가 제조하며 기기 가격은 45만 1000원이다. 약정·결합 최대 할인을 통해 19만 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경우 월 할부금은 5500원이다. 요금제는 기존 ‘U+tv’와 같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CC, 미국 자동차 애프터마켓 정조준…2년 연속 세마쇼 참가로 북미 공략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CC가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에 2년 연속 참가하며 북미 자동차 보수용 도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KCC는 현지시간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SEMA SHOW 2026'(세마쇼)에 국내 페인트업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마쇼

2

비상교육·아하, 유아교육 특화 AI 전자칠판 출시…디지털 교실 공략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비상교육이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아하(AHA)와 손잡고 유아교육기관 전용 인공지능(AI) 전자칠판을 선보이며 디지털 교육시장 공략에 나섰다. 원아 감소로 교육기관 간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맞춤형 디지털 교육환경을 제공해 유아교육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비상교육은 아하와 협력해 유아교육기관용 스마트 교육 플랫폼 온리원키즈

3

휠라, 겨울 다운 시장 공략…'에어플로우' 라인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휠라가 가을 시즌 흥행을 기록한 다운 제품을 앞세워 겨울 아우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 미스토코리아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겨울 신제품 '에어플로우 다운'을 출시하고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한소희와 브랜드 모델인 가수 우즈(WOODZ)가 참여한 2026 FW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