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기술보증기금과 테크밸리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09-28 14:34:50
  • -
  • +
  • 인쇄
디지털 뉴딜 선도하는 테크밸리기업에 최대 2년간 연 0.4%p 보증료 지원
세무, 재무 등 분야별 전문 컨설팅 및 향후 해외진출 시 현지 금융 제공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기술보증기금 서울사무소에서 기술보증기금과 ‘테크밸리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속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동립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 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소재 기술보증기금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서동립(오른쪽)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장이 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테크밸리기업은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 연구소 등 기술보증기금 협약기관에서 개발한 우수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기업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테크밸리기업에게 금융지원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금융권 최초의 업무협약으로 기술보증기금과 연계해 테크밸리기업의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컨설팅, 해외 진출지원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우리은행은 테크밸리기업이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대상이면 2년간 보증료 연 0.4%p를 지원한다.

또 세무, 재무 등 분야별 전문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향후 우리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들 기업이 해외 진출 시 해당국가에서 현지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뉴딜을 선도할 테크밸리기업이 기술개발에 매진해 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보증료 지원을 통한 보증서 대출의 금융비용 절감, 전문 컨설팅, 해외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J대한통운, ‘미래기술챌린지 2026’ 개최…물류 AI 인재 발굴 나선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대한통운이 물류 현장 기반 기술 경진대회 ‘미래기술챌린지 2026’을 개최하고 미래 물류 혁신 인재 확보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26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미래기술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기술챌린지는 실제 물류 현장의 과제를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평가하는 실전형 기술 경진대회다.

2

코웨이, 신사업 다각화 효과 본격화… 헬스케어·생활가전 성장축 부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웨이가 기존 환경가전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헬스케어·실버케어·생활편리가전 등 신규 사업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기반으로 렌탈 판매가 증가하면서 실적 성장세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코웨이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1조3297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3

현대차그룹, 아시아 미디어아트 글로벌 등용문 키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인 ‘VH 어워드’를 확대 운영해 글로벌 문화예술 지원 강화에 나섰다. 단순 후원을 넘어 아시아 기반 신진 예술가들의 국제 진출 플랫폼 역할까지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룹은 오는 7월 21일까지 ‘제7회 VH 어워드’ 미디어 아트 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VH 어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