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서울 오금 ‘송파 더 플래티넘’ 분양 시작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04 15:32:09
  • -
  • +
  • 인쇄
국내 최초 리모델링 일반분양 아파트

쌍용건설은 4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 67-7번지에서 시공 중인 ‘송파 더 플래티넘’의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구 수를 늘린 ‘가구 증가형 리모델링’ 1호인 이 단지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지상 15층, 2개 동 299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16층, 2개 동, 328가구로 탈바꿈 중이다.
 

▲ '송파 더 플래티넘' 조감도 [쌍용건설 제공]

 

전용면적은 기존 37~84㎡에서 52~106㎡으로 확장된다. 이 중 전용 65㎡ 14가구와 72㎡ 15가구 등 총 2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 아파트는 30가구 미만으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청약할 수 있다. 또한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서울 지역 최대 3년인 실거주 의무에서도 제외된다.

아파트 전면과 후면 외벽은 유리와 금속재 패널 마감의 커튼월룩으로 시공된다. 1층은 필로티로 조성된다.

리모델링을 통해 내진 설계는 물론 전용 106㎡ 타입은 두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세대 분리형 평면이 도입된다. 무료 발코니 확장과 미세먼지를 대비한 HEPA필터, 무인택배시스템, 세대별 창고 등도 제공된다.

단지는 성내천 변에 위치하며 오금공원과 올림픽공원이 인접하다. 거여초, 오주중, 오금중고, 송파도서관 등 교육시설이 가깝다. 지하철 3‧5호선 환승역인 오금역과 5호선 개롱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건설의 5번째 단지형 리모델링 단지이자 국내 최초 리모델링 일반분양 단지인 점도 이 아파트만이 가질 수 있는 상징성”이라고 말했다.

청약은 오는 11일 단 하루만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LG유플러스,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 안내문자 1068만건 발송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전 고객 대상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에 앞서, 지난 금요일까지 전체 발송 대상 고객의 64.1%에 해당하는 약 1068만건의 고객 안내 문자 발송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3월 30일부터 고객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유심 업데이트 및 무료 교체 관련 안내를 순차 발송

2

다날, AI 에이전트 재단 'AAIF' 입성…한국 기업 최초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다날은 '에이전틱 AI 재단(Agentic AI Foundation, 이하 AAIF)' 공식 멤버로 합류하고 글로벌 AI, 빅테크 기업들과 상호운용 가능한 결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한국 기업 최초다. 리눅스 재단 산하의 AAIF는 AI 에이전트 기술 표준화를 목적으로 오픈AI(OpenAI),

3

풀무원, 식목일 맞아 충주서 나무 4200그루 심어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풀무원아카데미 주최로 충북 충주시 살미면 설운리 소재 국유지(1.4ha)에서 중부지방산림청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은 2015년 산림청 ‘치유의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 참여를 시작으로 매년 식목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3일 열린 행사에는 정연국 중부지방산림청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