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VKBIA 협회와 업무협약 체결…한국-베트남 비즈니스 협력 강화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1-03 15:33:19
  • -
  • +
  • 인쇄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 주요 경제협력기구인 VKBIA(Vietnam-Korea Business and Investment Association)와 한국·베트남 간 비즈니스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VKBIA는 한국·베트남 기업가 및 투자협회로 2019년 설립 이후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협력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지난달 27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신한베트남은행 신동민 법인장(왼쪽)과 VKBIA협회 쩐 하이 린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제공]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VKBIA 회원기업과의 포괄적인 상호협력 ▲선진금융 서비스 제공 ▲한국·베트남 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등 VKBIA와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 기업에 대한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함과 동시에 현지 기업 금융 진출 전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한국·베트남 양국의 경제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해 베트남 정부가 외국계 회사에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인 ‘베트남 총리상’을 수상했다.

또 베트남 최초의 사모펀드 운용사인 메콩캐피탈과 업무협약을 맺고 신사업 추진 및 현지 투자금융분야 진출을 강화하고 호치민 주요 사립대학인 방랑(Van Lang)대학교와 MOU를 맺고 베트남 밀레니엄 Z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팔고 끝 아니다"…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10년 유지보수'까지 품었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공급에 이어 장기 유지보수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발전소 운영 이후 10년 이상 이어지는 서비스 계약까지 확보하면서 ‘가스터빈 토털 솔루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이 추진하는 고양창릉열병합발전소와 하동복합발전소 가스터빈 3기에 대한 장기 부품조달계약

2

“기후재해로 손해평가사 인기”…에듀윌, 손해평가사 인강 패스 2종 운영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2027년·2028년 손해평가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손해평가사 패스’ 상품 2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기후 변화와 자연재해 증가로 농업 재해 보상 수요가 확대되면서 손해평가사의 역할과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손해평가사는 농작물·가축 피해 규모를 객관적으로 산정하는 전

3

호반건설, 면목동 정비사업 수주…1391가구 브랜드타운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호반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면목역 일대 모아타운 조성에 나선다. 앞서 확보한 면목역6의4·5구역에 이어 6의3구역까지 시공권을 따내면서 총 1391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타운 조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호반건설은 지난 23일 ‘면목역6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