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hy는 홍동기 수석연구원이 ‘2026년 과학기술진흥유공자 표창 전수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근력 유지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녹용유산균발효분말’ 개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해당 소재는 자사 프로바이오틱스 ‘L. curvatus HY7602’를 활용해 녹용을 발효한 원료로, 현재 녹용 기반 근력 유지 개별인정형 원료 가운데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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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hy] |
녹용유산균발효분말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도 확보했다. 근력 감소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한 시험 결과, 섭취군(580mg/일)의 좌·우 평균 악력은 대조군 대비 20.4% 증가했으며 우측 허벅지 근력도 5.9%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 기능 개선 지표인 SPPB(의자 일어서기 시간) 검사 역시 12.5% 감소했다.
홍동기 hy 수석연구원은 “근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연구가 중장년층 건강관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관련 특허 등록과 SCI급 학술지 게재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입증한 만큼 차별화된 소재 연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y는 2020년부터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자체 개발 소재의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체지방 감소 유산균’, ‘피부 기능성 유산균’ 등이 대표 원료로 꼽힌다. 지난해 관련 매출은 약 15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2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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