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이 개발 중인 현실 기반 액션 모바일 게임 ‘빌딩앤파이터’의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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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넥슨 |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빌딩앤파이터는 액션 게임 장인으로 유명한 에이스톰 김윤종 대표가 개발한 현실 기반 모바일 액션 RPG 게임이다. ‘빌딩을 가진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콘셉트에 초점을 맞춰 실제 대한민국 영토와 빌딩의 위치를 인게임 필드에 구현했고, 영토 스캔과 같은 일부 콘텐츠에서 GPS 기능을 활용하여 이용자의 위치에 따른 보상을 획득하는 등 색다른 재미도 제공한다는 게 넥슨 설명이다.
더불어, 독특한 매력을 지닌 기본 캐릭터 3종 및 전직 클래스 9종 등 다양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와 함께 고유의 특장점을 지닌 50여종 이상의 부하를 활용한 덱 구성으로 전략적인 전투 설계가 가능하다.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열고 참가 보상으로 ‘스트로베리 빅하트 선글라스’ 아바타(눈장식), ’시작의 삼인방’ 칭호, 유니크 부하 ‘토니’ 등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아이패드 Pro’를 선물한다.
또한, 카카오 계정으로 사전예약시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게임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넥슨은 사전등록을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 빌딩앤파이터 메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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