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블루샥이 오는 23일 부산과 서울에서 카페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두 번째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블루샥은 지난 8일 부산 본사 사무실과 서울 지사 사무실에서 진행한 첫 창업설명회가 열띤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됨에 따라 미처 참여하지 못한 예비 가맹점주들을 위해 두 번째 창업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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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블루샥」 |
이번 창업설명회는 지난 설명회와 마찬가지로 부산‧서울의 사무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10시 한 타임으로 진행된다.
블루샥은 '샥 라떼'와 '피넛 라떼' 등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하고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도 개발하며 카페 프랜차이즈의 기본기를 다지고 있다.
또한 3개의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운영하는 등 타 SMB 커피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일본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는 등 해외 시장 진출 역시 적극적으로 타진하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이러한 블루샥만의 차별화된 경영에 대해 중점적으로 어필하고 가맹점 개설 절차와 수익 구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등 프랜차이즈 운영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과 더불어 가맹점과의 상생 철학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추후 매달 창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블루샥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과 더욱 자주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블루샥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더 많은 예비 가맹점주들과 만나 블루샥만의 특장점을 알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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