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창공’ 2021년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모집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0-06 17:15:33
마포·구로·부산에서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총 60여개 창업기업 육성
창업·벤처기업 지원 확대 위해 혁신금융그룹 신설…금융혁신 앞장

[메가경제= 최낙형 기자] IBK기업은행이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의 2021년 상반기 혁신 창업기업 모집을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대면평가를 통해 마포·구로·부산 3개 센터에서 각 20여개씩, 총 60여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11월5일까지며, 12월 중순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육성 기간은 2021년 1월부터 5월까지다. 기업은행은 선발기업에게 ▲공유오피스 형태의 사무 공간 ▲1대1 전담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사진=기업은행 제공]

우수기업으로 선발된 기업에게는 은행의 직접 투자 또는 IBK금융그룹의 초기투자 펀드를 활용한 투자 등 금융지원도 제공한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기업은행형 창업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7년 12월 문을 연 마포 센터를 시작으로 구로·부산 총 3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총 243개의 혁신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1571억원의 투‧융자, 2877여건의 컨설팅, 멘토링 등을 지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창업벤처기업과 혁신기업 등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미래 산업과 고객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월 ‘혁신금융그룹’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혁신금융’을 통해 모험자본 시장을 선도하고, 기업의 성장단계별 종합 지원체계 구축에 앞장서 은행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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