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신작 ‘크로스파이어: 리전’, 24일까지 기술 테스트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1-19 17:57:00
  • -
  • +
  • 인쇄
스팀에서 1:1, 3:3 대전 모드 체험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캐나다 블랙버드 인터렉티브(BBI)가 개발하고 독일 코흐 미디어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크로스파이어:리전’ 의 테크니컬 테스트를 오는 24일까지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크로스파어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유니티 엔진으로 개발한 PC 플랫폼 기반 밀리터리 실시간전략게임(RTS)이다.
 

▲ '크로스파이어: 리전' 대표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제공]

 

크로스파이어 세계관인 거대 군사 기업과 테러리스트들 간의 전쟁이 배경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선택한 진영의 승리를 이끌어나가는 방식이다. 싱글플레이 캠페인 모드와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제공한다.

이번 테크니컬 테스트에서는 두 개의 집단 블랙리스트와 글로벌리스크에서 지휘관을 선택해 2개의 맵에서 1대 1 혹은 3대 3 대전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테스트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진행된다. 테스트 참가를 원하는 유저는 스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팀네이버, 엔비디아와 맞손…"대한민국 제조산업 AI 전환 지원"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팀네이버는 엔비디아와 함께 대한민국 제조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디지털 혁신을 위해 버티컬 AI(산업 특화 AI)의 산업 현장 적용을 확대하는 등 산업 현장의 AI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은 이날 오후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젠슨 황(Jens

2

LG전자, 엔비디아와 미래기술 혁신 주도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글로벌 AI 인프라기업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해 피지컬(Physical)AI, 디지털트윈 등 차세대 기술 혁신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엔비디아의 다양한 AI 플랫폼 생태계에 합류해 로보틱스 기술 역량을 고도화한다. LG전자는 엔비디아가 선보인 범용 휴머노이드 추론모델 ‘아이작 GR00T’를 기반

3

SK, 엔비디아 기반 '제조 AI 클라우드' 구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그룹은 국내 제조업 생태계의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NVIDIA)의 GPU(그래픽처리장치)와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활용한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SK그룹은 이를 제조업 관련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도 개방해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가 AI 기반으로 생산성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