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조혜련, “대학 선배 박미선, 잔소리 안 하는데 이 프로 때문에 늘어” 찐 증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7 09:51:56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11회 스페셜 MC로 나서, ‘19세 고딩엄마’ 출연자에게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인생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 '고딩엄빠3' 일일 MC로 나선 조혜련. [사진=MBN 제공]

 

오는 29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1회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게 된 안방마님 박미선을 대신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에 자리한다. 이날 조혜련은 “박미선이 대학 선배인데, 평소 절대로 잔소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증언해 MC 하하-인교진의 의구심(?)을 유발한다. 이어 그는 “(박미선이) ‘고딩엄빠’를 진행하면서 잔소리가 늘어서, 방송이 끝나고도 나한테까지 잔소리 중”이라며, “솔직히 프로그램을 보고 있으면 나도 잔소리가 늘더라”는 찐 시청 소감을 전한다.

이날의 주인공으로는 19세에 고딩엄마가 된 노슬비가 출연해, 파란만장했던 삶을 재연드라마로 소개한다. 학교폭력에 이어 가정폭력까지 당하며 힘든 삶을 이어오던 중, 아이를 출산한 뒤 신내림을 받아 ‘무당’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출연진들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조혜련 또한 “(노슬비 사연의 경우) 드라마가 현실을 못 따라간다. 극적인 인생을 믿기 힘들 정도”라며 ‘트라우마’가 있진 않을지 걱정을 내비친다.

이어 조혜련은 고딩엄마의 숨겨진 고민과 일상 VCR을 모두 관찰한 뒤, “나 또한 산전수전 공중전 화생방전까지 다 겪은 입장”이라며 노슬비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안긴 인생 선배 조혜련의 ‘한 마디’는 무엇이었을지, 노슬비의 사연과 조혜련의 특별한 응원 메시지에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스튜디오에 자리한 노슬비가 딸 다온이에 관한 눈물 섞인 고백을 이어나가는데, 절절한 이야기를 듣던 조혜련 또한 눈물을 펑펑 쏟으며 노슬비의 심정에 누구보다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아이의 엄마 입장에서 응원과 쓴소리를 모두 아끼지 않은 조혜련의 진심 어린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조혜련이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11회는 29일 (수)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HD현대마린엔진, 세계 양대산맥 엔진 기술 확보…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D현대마린엔진이 글로벌 선박 엔진 시장을 양분하는 양대 원천기술사의 엔진 생산 기술을 모두 확보했다. 액화천연가스(LNG)와 암모니아 등 친환경 연료 엔진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글로벌 조선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 28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스위스 엔진 기술기업 윈지디(WinGD)와 선박용 2행정 추진엔진

2

"같은 구인두암인데 생존율 달랐다"…HPV 유전자형에 따라 예후 차이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구인두암이 바이러스 유전자형에 따라 진행 정도와 생존율에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HPV 양성 구인두암 환자 4명 중 1명은 가장 흔한 16형이 아닌 다른 유전자형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유전자형에서는 림프절 병기가 높거나 전체생존율이 낮게 관

3

부산 강서구·부산시, 명지소각장 폐쇄 협약…2033년까지 운영 종료 추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강서구와 부산시가 20년 넘게 운영된 명지소각장의 폐쇄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문제와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한 결정이다. 다만 폐쇄 이후 생활폐기물 처리 방안과 생곡소각장 건립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히 남아 있다.강서구는 30일 부산시청에서 전재수 부산시장과 박상준 강서구청장이 '명지자원에너지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