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기자] 티몬이 ‘꿀 같은 황금연휴’ 기획전을 열고 1200여개 국내외 여행상품을 엄선하는 등 다채로운 특가 행사를 펼치며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 시즌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티몬이 최장 12일의 황금연휴 기간 떠날 수 있는 국내외 여행상품을 특가판매한다. 추석을 시작으로 개천절, 한글날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며 4일만 휴가 내면 12일을 쉴 수 있어 ‘황금연휴’로 꼽힌다. 이에 티몬은 황금연휴 전용 기획전을 비롯해 오직 단 하루 최고의 혜택을 선사하는 ‘올인데이’ 등 다양한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
▲ 티몬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행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티몬] |
먼저, 10월 9일까지 ‘꿀 같은 황금연휴’ 기획전을 실시하고 1,200여개에 달하는 국내외 여행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특히, 이번주에는 아직 휴가를 다녀오지 않은 ‘늦캉스족’을 겨냥해 국내여행·나들이 상품을 엄선했다. 대표적으로 ▲인천 제이앤파크 호텔 룸온리(12만4,000원~), ▲소노호텔앤리조트 전지점 객실 패키지(16만9,000원~), ▲홍천 오션월드 1인 종일권&구명재킷 대여(2만5,500원~) 등이 특가다. 내일(25일) 제주 인기 명소로 꼽히는 ▲‘더마파크’ 입장권(8,180원~)도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같은 기간 ‘추석&황금연휴 해외여행 모음전’도 이어진다. 중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인기 여행지별 상품을 추천하고, 최대 20% 중복 할인 혜택을 전한다. 최대 15% 즉시 할인을 기본으로, 5% 전용 할인 쿠폰도 선착순 발급한다. 이번주 핵심 상품으로 ▲오사카 2박3일/3박4일 자유여행vs패키지(34만9,000원~), ▲보라카이vs보홀 3박4일/5일 헤난 럭셔리 패키지(29만9,000원~), ▲괌 PIC 4/5일 자유여행(49만9,000원~), ▲시드니 일주 6/7일 패키지(1백10만9,000원~) 등이 있다.
29일에는 웹투어와 ‘다낭여행 올인데이’도 개최한다. ▲알란씨호텔 데일리 마사지+마켓투어 패키지(20만원대~), ▲나만 리트리트 리조트vs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 자유여행(40만원대~) 등 인기 휴양지 ‘다낭’ 여행 상품(4일/5일)을 역대급 특가에 판매한다. 티몬에서 최근 3주간(8.1~8.21) ‘해외여행’ 카테고리 최다 검색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1위에 다낭이 올랐다. 2~5위는 ▲나트랑, ▲사이판, ▲세부, ▲괌 순으로 따뜻한 휴양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이번 추석 시즌은 최장 12일까지 쉴 수 있는 황금연휴로 여유롭게 여행을 떠나기 좋은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며 “고객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연휴를 기다리시는 만큼 매력적인 상품들만을 엄선해 특별한 혜택에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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