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X츄, 원조 밀리터리 서바이벌 '강철부대3’ MC군단으로 합류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9 13:15:33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올 라운더’ 스타 윤두준과 츄가 오는 9월 19일(화) 첫 방송되는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에 ‘MC 군단’으로 합류한다.

 

▲ 윤두준과 츄가 '강철부대3' MC로 합류한다. [사진=윤두준, 츄 소속사]

‘강철부대’는 대한민국 밀리터리 서바이벌의 원조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3는 명실상부 최강 특수부대들의 진검 승부를 담는 ‘올 타임 최강자전’으로 치러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시즌1,2 주역인 신재호PD와 ‘더 지니어스’-‘대탈출’의 김정선 작가가 의기투합해 ‘베테랑’다운 촘촘하고 획기적인 구성과 미션을 터뜨릴 계획이다. 또한 지난 시즌들과 달리 최초로 ‘혹서기 여름 촬영’을 진행한 데다, 새로운 라이벌 부대 및 외인부대의 등장 등 상상 초월 스토리와 압도적인 스케일이 준비돼 지금까지의 시즌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군 전역 후에도 연기자-가수-예능인-MC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방송가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윤두준과 ‘인간 비타민’으로서 대한민국 군인들의 활력소가 되어온 츄가 MC로 가세해, 이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윤두준은 지난 2020년 육군 제12보병 사단 병장으로 만기 전역한 대한민국의 늠름한 ‘육군 사나이’로, 군 시절 화려한 일화가 돋보이는 MC다. 그는 군대 내에서 동료 군인들을 아우르는 ‘핵인싸’로 활약한 것은 물론, ‘모범 군인’으로 뽑혀 3개월 조기 진급을 하는 등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다. 또한 ‘군백기(군대+공백기)’ 중에도 대한민국 유튜브 채널의 ‘병영 식단 개선 프로젝트’ 프로그램 등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윤두준의 이유 있는 ‘육군부심’과 직접 경험한 군 에피소드 등이 ‘강철부대3’에서도 쉼 없이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 시즌1에서 ‘순도 100%’ 리얼 리액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츄는 시즌3에 재합류해 ‘강철부대’ 팬들을 다시 만난다. 시즌1 당시, 츄는 대원들의 기쁨의 순간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고통과 전우애의 순간에서도 깊이 공감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등 꽉 찬 리액션을 선사했다. 특히 츄는 “멋진 자부심으로 불철주야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국민을 대변하는 표현으로, ‘밀리터리 루키’의 매력을 대방출해 공감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츄는 더욱 두터워진 군 지식과 시즌1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보다 깊고 넓은 활약을 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역대급 강렬하고 웅장한 스케일로 돌아오는 ‘강철부대’ 시즌3에 윤두준과 츄가 MC로 합류했다. 이들이 보여줄 리얼 리액션과 군 관련 에피소드들이 ‘강철부대3’ 대원들의 활약상을 보다 생동감 있게 그려줄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비드라마 TV 화제성 TOP10’,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 최고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ENA·채널A ‘강철부대3’는 오는 9월 19일(화)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르노코리아, 한가위 맞아 ‘최대 390만 원 혜택’…로열티 고객 보상도 강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르노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기존 고객을 위한 로열티 제도를 손질하고, 차종별로 무이자 할부와 옵션 지원을 더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우선 로열티 프로그램이 개선돼, 르노코리아 차량을 과거 보유했거나 현재 운행 중이라면 신차 구매 시 횟수와 상관없이 50만 원을 돌려받는다. 중고차 보

2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목 건강 위협…거북목증후군 주의보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스마트폰은 현대인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됐다. 대중교통이나 거리에서 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영상 시청, 업무 처리 등을 하는 모습은 흔하다. 그러나 고개를 숙인 채 장시간 사용하는 습관은 목 건강을 해치고, 거북목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분당제생병원 척추센터 신경외과 박종혁 과장은 “스마트폰 시청은 목의

3

365mc, 지방흡입 병원 최초 美 진출…LA점 그랜드 오픈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국내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비만 치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365mc는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365mc LA점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를 열고 공식 개원을 알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원으로 365mc는 아시아에 이어 북미 시장에까지 거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