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험, 19세~30세 확대’…한화생명, LIFEPLUS 어른이보험 출시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5-18 18:58:33
72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 가능, 최대 100세까지 보장
암 보장은 ‘90일 면책기간’ 및 ‘조기 진단시 감액 조건’ 삭제로 보장 확대
한화생명 LIFEPLUS 어른이보험 출시.(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 LIFEPLUS 어른이보험 출시.(사진=한화생명)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 힘들게 취업 관문을 뚫은 사회초년생 정씨. 생애 첫 보험을 마련하기 위해 알아보다가 암?뇌출혈 같은 중대질환은 물론 치과치료, 치질?맹장수술, 원형탈모까지 평소에 보지 못했던 다양한 보장을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을 알게 됐다. 어린이보험인데도 가입연령을 확대해 성인도 가입할 수 있는 일명 ‘어른이보험’이었다.


한화생명이 어린이보험의 가입연령을 기존 0~19세에서 0~30세까지 확대한 ‘LIFEPLUS 어른이보험’을 18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어린이는 물론, 대학생, 2030세대 사회초년생, 갓 태어난 자녀를 둔 초보 부모 등 젊은 나이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LIFEPLUS 어른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72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은 각각 원하는 특약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LIFEPLUS 어른이보험’은 성인 3명 중 1명이 걸린다는 ‘암’에 대한 90일의 면책기간을 없애, 고객이 가입 직후부터 전액 보장받도록 했다. 여기에 1년 이내 암 진단 시 보험금을 삭감하는 조건도 삭제됐다.


또 △암(유방암,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제외)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소액암(유방?초기 이외 갑상선) 진단 등 4종 특약에 대해, 해당 질병에 걸리지 않고 만기 생존 시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옵션도 탑재했다.


‘LIFEPLUS 어른이보험’의 주계약은 크게 표준형과 무해지환급형으로 나뉜다. 고객이 무해지환급형으로 가입하면 표준형 대비 적은 보험료로 설계할 수 있다.


‘LIFEPLUS 어른이보험’은 27세 남성이 주계약(해지환급금 미지급형 1종 출생아가입형) 가입금액 1000만원, 20년납, 100세 만기 기준으로 △암진단 △뇌출혈 및 뇌경색증진단 △급성심근경색증진단 △소액암보장 △소액질병보장 특약 부가 시 월 보험료 3만4440원이다.


한화생명 성윤호 상품개발팀장은 “온라인을 통해 여러 상품을 비교한 후 가입하는 20대는 어린이보험을 활용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많은 진단자금과 자산마련을 하려는 니즈가 있다”라며, “LIFEPLUS 어른이보험은 다양한 특약을 고객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박상근 서울시의원, 학생·교원 개인정보 보호 강화 조례 발의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학교 현장에서 인공지능(AI)과 교육기술(에듀테크)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학생과 교직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강화된다. 개인정보 침해 사고가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상근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2)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

트리니티항공, 국제선 프로모션 진행…가을·겨울 여행객 공략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트리니티항공이 항공의 날을 맞아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항공권 할인과 여행 관련 제휴 혜택을 앞세워 가을·겨울 해외여행 수요 확보에 나선다. 이번 프로모션은 트리니티항공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내년 초까지다. 대상은 일본과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유럽, 호주·캐나다 등 주요 국제선

3

삼성화재·SK렌터카, 미래 모빌리티 협력…차량 데이터·보험 역량 결합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삼성화재가 SK렌터카와 차량 데이터 기반 운영 서비스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사업 발굴에 나선다. 렌터카 운영 역량과 보험사의 위험관리 전문성을 결합해 자율주행 확산과 전기차 전환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삼성화재는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SK렌터카와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