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7', 개봉 첫 주 176만 동원...박스오피스 1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7 08: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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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7'이 개봉 첫 주 176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 '미션 임파서블7' 공식 포스터.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1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는 지난 16일 하루에만 44만 8523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6만 8091명이다. 개봉 첫날에만 23만 명에 가까운 관객들을 끌어모은 '미션 임파서블7'은 개봉 첫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 이틀간 무려 100만 명을 동원해, 개봉한 지 일주일이 안됐는데도 2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다. 17일 오전 현재 실시간 예매율도 30%, 10만 명에 가까운 예매 관객 수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7'은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이자 데드 레코닝 파트의 첫 번째 이야기로,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주인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 뒤를 이은 박스오피스 2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으로, 같은 날 25만 7325명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28만 4985명이며, 2023년 개봉작 중 흥행 5위에 올랐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위는 대만 배우 허광한 주연의 재개봉작 '여름날 우리'가 차지했다. '여름날 우리'는 지난 2021년 8월 개봉 후 약 2년 만인 지난 달 28일 재개봉한 작품이다. '여름날 우리'는 17세의 여름, 요우 용츠(장약남)에게 풍덩 빠져 버린 저우 샤오치(허광한)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팬데믹 시기였던 2년 전보다 더욱 뜨거운 관심 속에 재개봉해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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