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학폭 피해 고백 "지옥같았던 4년, 정확히 기억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8 09:04:21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가수 성시경이 학폭 피해자였음을 밝혔다.

 

▲성시경이 초등학교 시절 4년 간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하고 있다. [사진=성시경 유튜브 채널 갈무리]

 

성시경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처음 만난 서준이한테 반해버렸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박서준은 배우가 된 계기를 설명하며, "고1 때부터 시작했다. 부모님은 엄청 반대하셨다. 아버지가 엄청 반대를 많이 하셨다"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당연히 말을 많이 해야 되지 않냐. 그러다보니 말을 하게 되는 거지 어렸을 때는 진짜 소심하고 낯가림이 엄청 심했다. 쑥스러워서 식당가서 주문도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서준은 "그 성격이 너무 싫었던 게 중3 때였다. 어디가서 말도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XX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너는 허우대도 멀쩡하고 키도 컸을 거고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라거나 인기가 없거나 그러지는 않았을 거 아니냐"고 말하자, 박서준은 "어렸을 때 왕따도 좀 당했다. 왕따는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는 자연스럽게 조용히 있는 부류 중 한 명이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박서준의 고백에 성시경은 "요즘 왕따 논란이 많은데 나야말로 처음 얘기하는 거 같다. 1학년 때부터 4학년 때까지 진짜 지옥이었던 것 같다. 끝나고 남으라고 하는데 난 누굴 때리는 성격도 아니고 싸움도 싫었다. 그런데 지나고 나니까 다행인 것 같다. 누굴 때린 것보다는"이라고 덤덤하게 왕따 사실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종합미용면허증 수강생 모집…3월 4일까지 접수, 3월 5일 개강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미용 산업이 세분화되고 전문화되면서,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종합미용면허증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반영구화장, 왁싱, 속눈썹 등 피부·미용 중심 시술 시장이 확대되면서 관련 자격과 학력을 동시에 갖추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

2

hy, ‘슈퍼100 그래놀라’ 리뉴얼 출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hy가 프리바이오틱스 기반 통곡물 제품 ‘슈퍼100 그래놀라’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1포당 용량을 기존 8g에서 15g으로 늘리며 활용성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슈퍼100 그래놀라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기반으로 한 통곡물 제품이다. 유기농 발아 통곡물 5종인 발아통밀, 발아귀리, 발아현미, 발아수수,

3

하얼빈·삿포로·퀘벡 달군 신라면…세계 3대 겨울축제 ‘매운맛 마케팅’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농심 신라면이 중국 하얼빈, 일본 삿포로, 캐나다 퀘벡 등 세계 3대 겨울축제 현장을 연이어 찾으며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혹한의 축제 현장에서 ‘K-라면’의 매운맛을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는 평가다. 농심은 올해 1월 중국 하얼빈 ‘빙등제’ 참가를 시작으로, 2월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과 일본 ‘삿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