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도 복달임? 전용 보양식도 나와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8-02 07:51:44
여름철 기력 회복과 면역력 향상 위한 3종

반려가구 증가에 대응해 CU가 여름철 반려동물의 기력 회복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전용 보양식을 2일 선보인다.

삼계탕, 오리탕, 북어탕 등 '정성 가득 한그릇 3종'은 개와 고양이 구분 없이 먹일 수 있다.

해당 상품엔 닭가슴살, 인삼, 당근 등 사람이 먹어도 되는 안전한 원재료가 쓰였다.
 

▲사진 = BGF리테일 제공

 

삼계탕과 오리탕에는 순 단백질을 의미하는 조단백질이 전체 성분량의 1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방 함량도 0.1% 미만이다.

북어탕도 성장기 반려동물의 발육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됐다.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에 지퍼백이 적용돼 원하는 양만큼 주고 남은 내용물을 보관하는 데도 용이하다.

CU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이 늘면서 애완용품 및 먹거리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애완용품 카테고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대비 48.7%가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 신장률 30.5%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

구체적으로 외출용 배변봉투, 애견샴푸, 장난감 등 활동성 용품 매출은 20.6% 올랐고, 사료나 간식 매출은 53.8% 껑충 뛰었다.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체중조절, 장 기능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상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BGF리테일 오준영 생활용품팀장은 “국내 반려인이 1500만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반려동물과 관련된 시장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반려동물 전용 보양식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CU는 반려인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를 론칭하고, 전국 6000여개 점포서 전용 코너를 운영 중이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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