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봄이 성큼 다가오며 유통업계는 차별화된 혜택과 프로모션 등 가성비 소비 트렌드를 겨냥한 마케팅을 강화 중이다.
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은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온리 하프위크’ 행사를 오는 3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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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 하프클럽, '온리 하프위크' 진행 |
‘온리 하프위크’는 하프클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월간 행사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트렌디한 봄 신상품과 함께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LF 하프클럽은 니트, 트위드 자켓, 청바지 등 봄 필수 패션템 약 1만 개를 최대 92% 할인가에 판매한다. '온리하프' 엠블럼이 있는 제품을 찾거나, 검색창에 ‘온리하프’를 입력하면 된다.
특가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행사 기간 내 매일 헤지스, 닥스 등 인기 브랜드의 신제품 한 가지를 공동구매 형태로 특가에 선보이며, 목표 참여 건수가 100% 이상 달성되면 구매가 가능하다. 다음 공동구매 특가 제품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스마트한 쇼핑을 돕는다.
또한, 매일 하프클럽 MD가 엄선한 아이템 4가지를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베스띠벨리(BESTI BELLI), 씨(SI), 크로커다일레이디(CROCODILE LADIES)와 같은 신규 온리하프 브랜드의 대표 제품도 특가에 제공된다.
추가 할인 혜택도 놓칠 수 없다. 일부 브랜드에 한해 추가 40% 즉시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7만원 이상 구매 시 기존 할인가에서 최대 1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장바구니 쿠폰’을 행사 기간 중 매일 받을 수 있다. 결제 방식에 따라 최대 5천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매월 온리 하프위크를 기다리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내 온리하프 상품을 구매 후 ‘퍼스트 클래스’를 신청하면 3월 구매 건에 대해 3% 페이백을 받을 수 있으며, 4월 온리 하프위크의 선입장권과 15%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더욱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하프클럽이 엄선한 다양한 봄 신상을 단독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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