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신임 이사장에 김종호 전 민정수석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1-08 08:46:40
2024년 11월까지 3년 임기

기술보증기금이 8일 신임 이사장으로 김종호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을 임명했다. 신임 이사장은 오늘 바로 근무를 시작해 임기는 2024년 11월 7일까지 3년이다.

기보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임추위가 중기부 장관에게 후보자를 추천하고, 장관이 최종 후보자를 선정해 대통령의 제청을 거쳐 임명된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사진 = 기술보증기금 제공)

 

신임 김 이사장은 1962년생으로 부산중앙고와 서울대 법학과, 단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93년 행시 37회 출신이며, 문화체육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감사원 재정경제감사국 제1과장, 교육감사단장, 공공기관 감사국장·사무총장,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민정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기보는 김 이사장에 대해 28년 공직생활 동안 문화부, 감사원, 대통령비서실 주요 보직을 거치며 재정·경제, 공공기관 운영, 산업·중소벤처정책 등 주요 국정분야에 대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친화력과 균형감을 토대로 국민·공직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왔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국정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및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조로 기보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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