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이용국)이 수집형 RPG 게임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여름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빛의 계승자’는 5성 캐릭터(서번트) ‘라피스’와 ‘시몬’의 아바타를 선보인다. ‘라피스’는 웨이브 서퍼, ‘시몬’은 라이프 가드 콘셉트를 각각 적용해 시원한 복장으로 등장한다. 아바타 착용 시, 연계기 액션이 더욱 화려하고 경쾌하게 변경돼 시각적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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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의 계승자 [게임빌 제공] |
또한 주요 컨텐츠들이 개편되고 풍성한 보상이 준비됐다. ‘길드전’에서는 각종 전장효과가 개선돼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해지고, 전투에 활용되는 4성 캐릭터 능력치가 150% 상향된다.
길드전 포인트 보상은 2배로 늘어난다. ‘나락의 탑’은 보스 난이도가 높아져 도전하는 재미를 더했으며, 난이도가 높아지는 만큼 층별 보상도 상향돼 ‘특별 소환석 파편’, ‘빛/어둠 소환석’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행운상자’는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아이템을 수급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번 여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업데이트 이전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5성 공격 소환석 2개’와 ‘5성 방어/지원/회복 소환석 2개’가 지급된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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