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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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 제공 |
위메이드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 테스트넷을 론칭하고,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의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
플라네타리움랩스는 '립플래닛(Libplanet)' 기반의 웹3.0 게임 생태계 구현 툴킷을 개발사에 제공해 서버 없이도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와 100% 완전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를 기반으로 하는 자체 메인넷 위믹스3.0는 게임, DAO와 결합된 NFT 서비스 나일(NILE),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까지 모든 것을 갖춘 생태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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