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등급 영웅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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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미지=넷마블] |
새롭게 공개된 ‘광기의 창조자 멜키르’는 공격형 근거리 영웅으로 아군의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버프를 제공하며, 일정 범위 내 아군에게 지속적으로 스킬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PvE 콘텐츠 ‘인연의 고리’에 신규 서브 스토리 ‘신을 갈망하는 광기’를 추가했다. 멜키르의 이야기를 담은 인연의 고리는 총 9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각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신화 승급석, 루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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