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중국, 북미, 일본 법인장 인사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31 11:06:36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글로벌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글로벌 3개 지역 법인장 인사를 단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글로벌 사업 지역인 중국, 북미(미국/캐나다), 일본 신규 법인장 선임을 통해 각 지역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법인장에 박태호, 북미 법인장 Giovanni Valentini(조반니 발렌티니), 일본법인장에 나정균을 선임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법인장에 박태호, 북미 법인장 Giovanni Valentini(조반니 발렌티니), 일본법인장에 나정균을 선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국화 거장 '소호' 김숙진 화백 5번째 개인전 '자연, 그곳에 머물다'
[메가경제=류수근 기자] 거짓과 허구, 겉치레와 인공미가 판치는 세상에 실존적 사실과 진실은 분간하기조차 어려워지고 자연과 호흡하며 살던 순전하고 서정적인 인간 심상은 점차 옛얘기가 돼 가고 있다. ‘혼돈’이라 할 만큼 종잡을 수 없는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자연의 숨결과 동화적인 서정성을 일깨워주고 실존적 사실과 진실의 힘을 보여주는 존재는 그만큼 소중할

2

[현장] 성균관대학교EMBA SM포럼 세미나, 강정수 대표 "AI 경제, 비즈니스 미래를 바꾼다"
[메가경제=정호 기자] "AI가 없으면 회사에 가라고 했는데 컴퓨터 안 주면서 일하라는 거랑 똑같다. 미디어 소비라든지 소통이 어려워지기 시작하고 커머스가 불편해지기 시작하는 등 업무가 어려워지는 사회가 온다. AI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강정수 블루닷 에이아이(AI) 연구센터장이 남긴 말이다. 강 센터장은

3

티웨이항공, 청주-발리 노선 운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청주에서 출발하는 동남아시아 발리 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25일부터 청주-발리(덴파사르) 노선을 운항하며 다가오는 휴가 기간을 앞두고 청주발 동남아시아 하늘길 확대에 나섰다. 운항 당일 청주국제공항에서는 티웨이항공 임직원과 청주국제공항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운항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