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유통 전문기업 두일지엘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두일지엘은 이번 박람회에서 신제품인 가스오븐 그릴 ‘오븐플러스’와 종합 브랜드 ‘TAIMA’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오븐플러스는 지난해 12월 미국 코스트코와 아마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판매된 제품 ‘Captin Cook’의 국내 출시명이다. 이미 성능과 효율성 측면에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만큼 많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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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전문기업 두일지엘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사진=두일지엘] |
또한 TAIMA는 고품격 생활용품 브랜드로 이번 전시회에서 여름 필수 아이템인 텀블러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뛰어난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자랑하며 다가올 여름시즌에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두일지엘 관계자는 이“번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시회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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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전문기업 두일지엘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 [사진=두일지엘] |
한편 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건축·건설·인테리어 전시회로 전시회 전문기업 메쎄이상에서 주최한다. 입장료는 1만원인데 행사 개최 전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사전등록 및 이번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향하우징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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