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파주 접경지역 2400여평 평화의 숲 조성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0-22 12:17:15
나무 1000그루 식재 등

풀무원이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 평화의 숲 사업에 참여한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사단법인 평화의숲, 북부지방산림청, 남북산림협력센터와 함께 2400여평 규모 ‘풀무원 평화의 숲’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 풀무원 제공

 

기후변화로 사라지고 있는 한반도 고유 수목인 구상나무와 남한 지역에 많이 분포하는 상수리나무, 버드나무, 북한 지역에 분포하는 전나무, 진달래 등 1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사업은 풀무원 임직원들이 사람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위한 로하스투게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20년 걷기챌린지 봉사에 참여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이날 심은 나무를 잘 가꾸고 보호하기 위해 향후 서울국유림관리소는 풀베기 등으로 사업지를 관리하고 (사)평화의숲은 시민참여형 숲가꾸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북한과 거리가 3km 가량 떨어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산 23번지 일대다.

이상부 풀무원 전략경영원장은 “뜻깊은 평화의 숲 조성사업에 풀무원이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평화의 숲 조성 사업이 한반도 육상생태계를 보호하고 평화와 번영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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