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22일 오후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 |
▲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 발코니 음악회 현장 [사진=대우건설 제공] |
이번 행사는 입주 1년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로,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이날 공연은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대우건설은 내년에도 봄‧가을에 발코니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대상 단지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