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골프, '한국 女 골프 전설' 박세리와 후원 협약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1-26 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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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요넥스코리아가 지난 25일 한국 여자 골프의 전설인 박세리 전 국가대표 여자 골프팀 감독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요넥스코리아 김철웅 대표이사와 박세리 감독 [사진=요넥스코리아 제공]


박 전 감독은 현역 시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최연소 메이저 4승 기록을 포함해 통산 25승을 거둬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은퇴 후에는 2016년 리우 올림픽과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했다.

현재는 유소년 골프 육성에 힘쓰면서 TV 예능 프로그램과 본인 유튜브 채널 '세리TV'을 통해 골프 대중화에도 앞장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요넥스 골프 측은 "박 전 감독의 골프 발전을 위한 계획에 요넥스도 힘을 보탤 수 있다는 뜻이 서로 일치해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요넥스 골프는 레슨의 대가 임진한 프로, LPGA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 프로에 더불어 박 전 감독까지 합류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요넥스 클럽을 처음 시타한 박 전 감독은 "드라이버, 아이언 모두 어드레스 시 안정감과 함께 비거리와 방향성이 탁월해 너무 만족스러웠다"며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요넥스 골프는 특유의 카본 기술을 바탕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의 입맛에 맞는 클럽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요넥스 골프 관계자는 "박 전 감독이 원하는 골프 후배 양성과 골프 대중화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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