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던전 ‘어둠의 핏빛 상어항’을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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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던전 ‘어둠의 핏빛 상어항’을 선보이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미지=넷마블] |
‘어둠의 핏빛 상어항’은 이용자가 파티원들과 함께 보스 ‘어둠의 해무진’과 그가 소환하는 ‘어둠의 포화란’의 다양한 공격을 저지하며 전투를 펼치는 PvE 콘텐츠로 던전을 클리어하면 ‘빛나는 함대장 해무진 전설보패’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다 빠르게 캐릭터와 ‘수호신령’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 ‘신령의 탑 10층’을 추가하는 한편 모든 직업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또 전설 난이도 던전의 보상 수준을 상향 조정하고, ‘고대 장비함’ 제작에 활용되는 아이템 ‘고대의 파편’을 업데이트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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