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 '패션 샤인 립스틱' NEW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 출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6 15:06:16
  • -
  • +
  • 인쇄
11가지 새로운 핑크&로즈 컬러로 풍성해진 38가지 컬러 팔레트
디올의 시그니처 패턴 입고 탄생한 3가지 꾸뛰르 패션 케이스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아이코닉 패션 립스틱, 디올 어딕트의 새로운 컬렉션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 컬렉션은 매력적인 핑크 및 로즈 컬러 팔레트의 11가지 새로운 꾸뛰르 쉐이드와 디올의 상징적인 패턴을 담은 3가지 꾸뛰르 패션 케이스로 구성되어 멋의 품격을 높였다.

 

새로운 디올 어딕트 립스틱 컬렉션은 4월 16일부터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는 전국 백화점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7개의 온라인 기업몰, 그리고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디올 하우스의 헤리티지에 찬사를 표하고, 디올 런웨이의 컬러와 꾸뛰르 감성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2001년 처음 탄생한 ‘디올 어딕트(DIOR ADDICT)’는 혁신적인 포뮬러와 눈부시고 대담한 컬러, 시대를 앞서는 디자인으로 업계에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매 시즌 새롭고 트렌디한 패션 케이스와 함께 강렬하고 대담한 매력을 선사해온 디올 어딕트는 2025년을 맞아 더욱 눈부시고 화려하게 재탄생했다.

NEW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 컬렉션은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 이미지 디렉터 피터 필립스(Peter Philips)의 로즈 컬러에 대한 새로운 해석 하에 핑크 & 로즈 컬러 팔레트로 구성된 11가지 꾸뛰르 쉐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화사한 코랄 핑크, 소프트 로즈 핑크, 반짝이는 핑크 등 섬세하고 매혹적인 11가지의 새로운 컬러 출시와 함께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총 38가지의 눈부신 컬러 팔레트를 갖추게 됐다.

또한, 디올의 아이코닉 패턴을 재해석한 새로운 NEW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 패션 케이스’는 디올 오블리크 패턴 혹은 까나쥬 스티치가 돋보이는 패브릭 케이스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3가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탄생해 언제 어디서나 꾸뛰르 악세서리처럼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다가오는 봄, 디올의 꾸뛰르 정신과 대담함을 고스란히 담은 NEW ‘2025 디올 어딕트 립스틱’ 컬렉션과 함께 그날의 기분과 룩에 따라 좋아하는 컬러와 케이스를 믹스 & 매치하여 자신감 넘치는 꾸뛰르 메이크업 룩을 완성해보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전현무계획2' 전현무·곽튜브·이세희, 연속 3번 ‘섭외 거절’ 사태 발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2’ 전현무x곽튜브x이세희가 연속 3번이나 섭외를 거절당하는 초유의 사태를 맞는다. 12일(금)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6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와 ‘먹친구’ 이세희가 ‘60번째 길바닥’ 청주에 뜬 가운데, ‘이세희의 저주’를 의심케 하

2

오리온, ‘한글날 한정판 고래밥·초코송이’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오리온은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한 ‘한글날 한정판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글날 한정판 2종은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 중인 조선 왕실 기록물 속 옛한글 서체를 제품명에 넣었다. 고래밥에는 1459년 간행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언해본이 실려있는 ‘월인석보’ 속 네모반듯한 판본체를 적용했

3

코스맥스, 국가유산진흥원과 조선 왕실 정취 담은 ‘궁궐 향수’ 개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스맥스가 국가유산진흥원과 손잡고 우리 전통의 향기를 복원해 대중에 선보인다. 코스맥스는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함께 창경궁 앵도나무와 덕수궁 오얏나무의 향기를 담은 '단미르 궁궐 향수' 2종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발은 역사 속 향기유산을 재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이를 위해 코스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