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3' 홍인규 "혼자만 운동 '관리남' 유세윤 짜증나! 실력 뽀록나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2 10:17:21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독박즈’ 홍인규가 ‘몸짱’ 유세윤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내며 ‘팔굽혀펴기’ 대결을 제안한다. 

 

▲'독박투어3' 출연진이 튀르키예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사원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독박투어3' 방송장면 갈무리]

 

14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 4회에서는 대망의 유럽 여행에 나선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튀르키예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사원을 방문하는 한편, 튀르키예 편 ‘최다 독박자’를 정하기 위해 마지막 ‘독박 게임’에 나서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독박즈’는 셋째날 숙소에서 짐을 챙겨, 이스탄불의 유명 관광지인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 사원으로 향한다. 화려하고 웅장한 사원에 압도된 이들은 저마다 기도를 올리며 소원을 빌고, 사원 투어를 마친 뒤에는 ‘교통비 통 독박자’를 뽑는 ‘독박 게임’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게임은 ‘얼굴 전체 왁싱하기’라는 ‘최다 독박자’ 벌칙이 걸려 있는 마지막 게임이라, ‘공동 2독’인 김대희와 유세윤은 미리 제외시키고 나머지 ‘공동 4독’인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만 게임을 하기로 한다. 

 

이때 홍인규는 유세윤을 향해 “매일 아침 혼자서 운동하고 (몸) 관리하는 게 친구로서 짜증이 난다. 혼자만 멋있는 게 싫다”라고 질투심을 드러내더니, “세윤이를 게임에 참여시켜서 (세윤이의) 운동 실력이 뽀록(?)났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런 뒤, “몸 좋은 현지인을 한 명 섭외해 유세윤과 ‘푸시업 대결’을 시켜서 두 사람의 ‘푸시업’ 합산 개수를 맞혀보되, 근사치에서 가장 먼 사람이 독박자가 되자”고 제안한다. 모두가 이에 동의하고, ‘독박즈’는 곧장 ‘몸짱’ 현지인을 섭외해 유세윤과 푸시업 대결을 해달라고 청한다. 섭외가 성사되자 김준호는 유세윤에게 다가가더니, “네 팔뚝 한 번 만져봐도 되냐?”면서 세상 신중하게 그의 근육을 스캔해 게임을 향한 불타는 의지를 드러낸다. 

 

홍인규의 질투로 시작된 ‘팔굽혀펴기 대결’에서 ‘몸짱’ 유세윤과 이에 버금가는 ‘근육맨’ 현지인 중 누가 승리할지, 그리고 ‘최다 독박자’ 벌칙을 받을 사람은 김준호, 장동민, 홍인규 중 누가 될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얼굴 왁싱하기’ 벌칙을 받을 ‘최다 독박자’의 정체는 14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태광산업, '2025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 개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2025년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태광인상' 팀 부문에서는 화섬영업담당 직물영업팀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 수상자로는 원가 절감으로 성과를 올린 세광패션 공장장 손율 부장, 설비 안정성을 개선한 석유화학총괄공

2

KB국민은행, 퇴직연금 광고 3천만 조회 수 돌파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은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가 20일만에 누적 조회 수 3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회사원, 택배 기사,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3

NH농협은행, 'NH얼굴인증서비스' 출시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비대면 금융거래의 보안성과 인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 안면인증 기술을 적용한 'NH얼굴인증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NH얼굴인증서비스'는 고객이 사전 등록한 얼굴 정보를 기반으로 촬영된 얼굴 데이터와 비교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얼굴 이미지는 원본으로 저장하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