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초대 노동이사에 임재동 전 노조위원장

황동현 / 기사승인 : 2023-02-20 17:38:30
  • -
  • +
  • 인쇄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 수렴 노사협력의 가교 역할 충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주택금융공사(HF)의 초대 노동이사에 임재동 전 노조위원장이 선임됐다. 임 이사는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노사협력의 가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최준우)는 초대 근로자대표 비상임이사(노동이사)에 임재동 전 노조위원장(2급, 현 업무지원부장)이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 주택금융공사 초대 노동이사에 선임된 임재동 전 노조위원장 [사진=주택금융공사 제공]


노동이사제는 근로자대표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경영에 참여하는 제도로 지난해 8월부터 공공부문에 시행됐다.

금융위원회는 주택금융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후보 2명 중 임재동 전 노조위원장을 노동이사로 임명·통지했다. 임 이사의 임기는 이달 21일부터 2025년 2월 20일까지다.

임 이사는 2004년 주택금융공사에 입사한 뒤 본점과 지점에서 두루 근무해 조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2012년 노조위원장에 선출 된 후 2015년 연임에 성공하여 총 6년간 노조위원장을 지냈다.

임 이사는 “초대 노동이사로 임명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노사협력의 가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어부산, 하계 성수기 맞아 일본·동남아 부정기편 확대…부산·인천 하늘길 넓힌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에어부산이 하계 성수기를 앞두고 부정기 노선 운항을 확대하며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에어부산은 올 하계 시즌을 맞아 부산발 일본 소도시 노선과 인천발 중·단거리 해외 노선을 중심으로 총 4개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운항은 부산발 시즈오카 다카마쓰와 인천발 홍콩 치앙마이 노선으로, 지역 수요 확대와 신규 노선

2

LG전자,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LG전자가 창사 이후 첫 주주가치 제고 목적의 자기주식(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주주 배당은 직전 년도 대비 35% 이상 늘린다. 중장기 관점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앞서 발표한 주주환원 계획을 이행하며 단기적 주주가치 제고에도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총 1000

3

맘스터치, '부당이득금 반환' 대법원 최종 승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맘스터치 가맹본부가 일부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최종 승소했다. 29일 맘스터치 가맹본부에 따르면 대법원 민사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이날 일부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심 판결을 확정하고 가맹본부의 손을 들어줬다. 이번 판결로 가맹본부가 가맹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