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안 나왔으면 후회할 뻔..." 용기내 재도전한 솔로남녀는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6 14:12:35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가 8개월만에 새롭게 돌아온다.

 

▲ '나솔사계'에 11기 영철 등 '나는솔로' 출신 솔로남녀들이 재출격한다. [사진=ENA, SBS PLUS]

6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솔로나라’를 거쳐 간 매력만점 출연자들이 다시 한번 사랑을 찾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솔로민박’ 특집으로 약 8개월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무엇보다 ‘나는 SOLO’ 출연 후, 다양한 관계를 구축했던 솔로남녀들이 ‘솔로민박’에 모여, 서로를 새롭게 정의할 핑크빛 여정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폭발적인 화제성을 블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나솔사계’ 티저를 통해 ‘솔로나라 비주얼 끝판왕’인 11기 영철이 출격한다는 소식에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에는 “대박!”이란 반응이 쏟아졌다. 여기에 13기 ‘MZ 인기녀’ 현숙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솔로민박’에 모일 예정이라, 이들의 근황과 ‘애프터 로맨스’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실제로 이날 방송에서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는 ‘어벤져스급’ 솔로남녀들의 재등장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고, 같은 출연자들끼리도 “TV 보는 것 같다”, “방송 보고 궁금했다. 만나고 싶었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인다. 또한 솔로남들은 한 솔로녀의 등장에 모두가 ‘자동 기립’해 호감을 표현하는 한편,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피 튀기는 로맨스를 예고한다.

‘솔로나라’ 터줏대감인 데프콘은 ‘나솔사계’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 “출연자들이 자신의 진정한 매력, 혹은 고치고 싶은 보완점을 발견해 더욱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성장해 돌아온다”고 설명, 기대감을 북돋운다. 실제로 한 솔로녀는 “지난 방송 때 후회되던 점이 몇 가지 있었다. 사실 그때 욕구가 안 생겨서 열심히 안 하기도 했다. 그런 후회를 남기지 않게끔, 이번에 더욱 열심히 하고 갈 것”이라는 각오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같은 기수에서 우정을 쌓았던 솔로남녀가 ‘솔로민박’에서 다시 만나, 새로운 로맨스가 싹 틀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날 ‘솔로민박’에서는 같은 기수 남녀가 뜻밖의 재회에 당혹스러워 하는데, 잠시 후 이 솔로녀는 “가족끼리 왜 이래?”라면서 로맨스에 선을 긋고, 반면 솔로남은 “우린 러브라인 안 생기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긴다. 이를 지켜보던 조현아는 “가족 같은 사이라고 하다가 진짜 가족이 될 수 있다”고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는다.

무엇보다 ‘솔로민박’에 모인 솔로녀들은 일제히 한 사람을 호감 1순위로 뽑아 초반부터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한 솔로녀는 상대 솔로남들을 확인한 뒤, “너무 잘 온 것 같다. 뵙고 싶었던 분이 있었는데 여기에 딱 계시더라”며 눈을 반짝반짝 빛낸다. 또 다른 솔로녀 역시 “우리 기수보다 이번이 더 좋다”며 “‘나는 SOLO’ 후, 타 기수 출연자에게 딱 한 번 DM을 보냈는데, 그분이 여기에 오셨다. 안 나왔으면 땅을 치고 후회할 뻔”이라며 환히 웃는다. 이에 데프콘은 “어쨌거나 밀림의 왕은 사자”라며, 이 솔로남의 초반 독주를 예상한다.

그러나 ‘나는 SOLO’가 그랬던 것처럼, ‘나솔사계’도 쉽게 러브라인을 확언할 수는 없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었던 ‘솔로나라’의 로맨스처럼 ‘솔로민박’ 속 러브라인 역시 얼마든지 반전과 변화가 가능하다.

태안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한 이번 ‘솔로민박’ 특집에서 과연 몇쌍의 커플이 새롭게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6일(오늘)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파업은 모두가 지는 것"…삼성전자 사장단, 평택 노조사무실 찾아 면담 진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 경영진이 16일 다가오는 총파업을 막기 위해 직접 노조 사무실을 찾으며 대화 재개에 나섰다. 고용노동부 장관까지 중재에 나선 가운데 노조는 성과급 제도 개선과 사측 교섭대표 교체를 요구하며 기존 강경 기조를 유지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해 김용관·한진만·박용

2

“고마진 구조로 전환”...남양유업, 글로벌·신사업 중심 성장 드라이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흑자전환에 성공한 남양유업이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과 성장 채널 확대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52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당기순이익 6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572%, 당기순

3

“탈모 치료 새 전기”…‘흉터 없는 피부 재생’ 실마리 발견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국내 연구진이 태아 피부의 유전자 발달 과정을 정밀 분석해 흉터 없는 피부 재생과 탈모 치료 가능성을 높일 핵심 단서를 찾아냈다. 특히 탈모 치료의 핵심 조직인 ‘입모근’의 기원 세포를 새롭게 규명하면서 차세대 재생의학 분야의 기반 기술 확보 토대를 마련했다. 서울대병원은 피부과 권오상 교수팀(이한재 임상강사)과 서울의대 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