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유럽 감성 담은 플랜 포스터 공개 '3집 컴백 프로모션 시작!'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6 07: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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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남성그룹 파우(POW)가 3집의 컴백 플랜을 드디어 공개했다.

 

▲그룹 파우 3집 플랜 포스터.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의 플랜 포스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공개된 플랜 포스터는 유럽 감성을 강조한 풍경을 배경으로, 파우(POW) 특유의 밝고 따뜻한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드넓은 호수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향해 질주하는 파우(POW)의 모습은 앨범의 정서를 시각적으로 담아내 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플랜 포스터에 따르면, 파우(POW)는 6월 5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샘플러, 뮤직비디오 티저, 프리 스테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들에게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멤버들의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은 파우(POW)가 데뷔 때부터 강조해온 유럽 감성과 유러피언 유스컬처를 기반으로, 리더 요치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깊어진 파우(POW)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이번 앨범의 음악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파우(POW)는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예술적 성장과 진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파우(POW)는 이번 앨범 발매 직후, 북아메리카를 중심으로 서울과 아시아 주요 도시를 아우르는 투어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는 파우(POW)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파우(POW)의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은 오는 6월 27일 낮12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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