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이석호 기자] 금호석유화학은 6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앞에서 올해 첫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임직원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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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금호석유화학 제공 |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임직원의 헌혈증은 모두 대한적십자사에 전달돼 혈액 수급난 해소에 쓰일 예정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량이 줄어들자 지난해부터 연간 헌혈 행사 횟수를 2회에서 3회로 늘린 바 있다.
올해부터는 지난 3년간 비대면으로 진행해 온 소외계층 사회공헌 활동도 대면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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