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환급금 조회방법, 자동이 좋은데

김민성 / 기사승인 : 2015-02-21 09:58:38
  • -
  • +
  • 인쇄

[메가경제 김민성 기자] 국세청 환급금은 길을 걷다가 문득 공짜 돈을 주운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자기가 응당히 받아야 할 돈인데도 그렇게 기분이 좋은 것이 국세청 환급금, 조회방법을 알면 그 짜릿함을 먼저 알 수 있다.


그 방법이란 하나도 어려울 게 없는 식은 죽 먹기. 그저 국세청의 온라인 페이지로 입장해서 클릭 서너번만 하면 쉽게 해결되는 국세청 환급금 조회방법. 특히 유리지갑으로 일컬어지는 직장인들이 관심이 쏠리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 국세청


사실 우리나라의 조세부담율은 복지 선진국에 비해 절반 이하로 낮지만 부자들에 대한 과세율이 너무 낮아 중산층과 서민의 불만은 고조될 대로 고조된 상태다. 국세청 환급금 조회방법에 관심이 증폭되는 까닭은 그만큼 서민경제가 팍팍하다는 것을 방증한다.


원천징수한 소득세와 실제 부과된 세금의 차이가 생기면 환급받거나 더 내야 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환급받지 못한 세금이 366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급대상은 소득신고를 개별적으로 하는 자영업자가 대부분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5년 동안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로 들어간다.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주민번호와 이름만 넣으면 바로 확인 조회가 가능하다.


과거 연말정산을 하면 웬만한 직장인들은 무시 못할 액수의 자금이 환급금으로 나와 쾌재를 부르곤 했다. 그러나 요사이는 세법이 바뀌어 마냥 만세 부를 입장은 아닌 경우도 있어 오히려 ‘토해 내야’하는 기분 나쁜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다. 국세청 환급금 조회방법은 숙지하기도 간편하므로 미리 점검하면 가계 운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누리꾼들은 “국세청 환급금 조회방법 참 쉽죠잉. 그러나 뱉어내면 그 설움은 누가 감당하나 흐흐흑”, “나라에서 주는 환급금 조회방법 거 참 괴이하고 괘씸하네. 국민한테 걷는 세금은 영구추적해 징수하는데, 돌려주는 세금은 알아서 찾아가라고? 5년만 지나면 소멸된다니 희한한 법이네”, “국세청 환급금 조회방법을 알려줬다고 국가에, 그걸 만든 공무원에게 고마워해야 하나? 정신이 개조돼야 할 공무원이 참 많네. 돌려줄 것 있으면 알아서 돌려주삼 제발”, “국세청 환급금 조회방법 억지도 풍년이여, 걷어갈 때 잽싸게 알아서 척척하더니 환급은 아는 사람만 복잡하게 수동으로”, “국세청 환급금 조회방법 알아야 산다? 인터넷 못하는 늙은이는 그냥 눈으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뭐가 뭔지 모르고 지나가야 하나?” 등 불만을 제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민성
김민성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증권, 연 3.6% 확정금리 ‘THE 발행어음’ 특판 출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하나증권이 세전 연 3.6% 확정 수익을 제공하는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출시하고 투자자 모집에 나선다. 최근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자금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하나증권은 ‘하나 THE 발행어음’ 3차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올해 처음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과 휴면

2

“애슬레저 슈퍼사이클 올라탔다” 영원무역, 목표가 ‘껑충’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영원무역이 글로벌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생산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는 아크테릭스와 신규 바이어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유진투자증권은 26일 영원무역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7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60%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22일 종가

3

미래에셋증권, 실적배당형 상품 ‘IMA3호’ 출시…1000억원 규모 모집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실적배당형 종합투자계좌(IMA) 상품 ‘미래에셋 IMA3호’를 출시하고 투자자 모집에 나선다. 앞서 선보인 IMA1·2호 상품이 잇달아 완판된 가운데, 기업대출과 회사채, 메자닌 등을 활용한 중수익 투자 수요 공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IMA3호’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총 모집 규모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