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지난 5월1일 2015 밀라노엑스포 개막과 함께 문을 연 한국관이 8일 개관 100일을 맞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 개관 이후 지금까지 약 120만명이 한국관 전시 관람, 8만여 명이 한식 레스토랑에서의 한식 체험, 10만여명이 문화상품관 방문을 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한국관 누적 관람객 수는 111만8천101명에 달했다. 일평균 1만2천153명의 관람객이 한국관을 방문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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