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차세대 콘솔 게임 '크로스파이어X' 출시...글로벌 시장 공략 나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2-11 02:06:11
  • -
  • +
  • 인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콘솔 FPS(1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X'를 전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X는 스마일게이트가 자사의 대표 게임인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IP를 바탕으로 처음 내놓은 차세대 콘솔 타이틀이다. 

 

▲ 크로스파이어X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한 그래픽과 축적된 FPS 게임 개발 노하우를 통해 현대적인 전장의 박진감을 잘 구현해 냈다는 평가다.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엑스박스 원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영어, 한국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등 총 9개의 언어로 텍스트를 지원하며, 인게임 보이스도 7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특히 엑스박스 시리즈 X에서는 4K 해상도에서 60 FPS 이상의 부드러운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중 로딩 시간을 크게 줄인 심리스(seamless) 플레이 환경도 구축했다.

크로스파이어X는 무료로 제공되는 멀티 플레이 콘텐츠를 기본으로, 크로스파이어의 세계관이 스토리와 캐릭터를 통해 구체화되는 싱글 캠페인 콘텐츠도 공개한다.

이용자들은 다국적 군사 기업 '글로벌 리스크'와 용병 집단 '블랙 리스트'가 첨예하게 맞서는 거대 스토리를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와 오퍼레이션 '스펙터'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또 엑스박스 게임 패스 멤버라면 싱글 캠페인 콘텐츠 중 '오퍼레이션 카탈리스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크로스파이어X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싱글 캠페인 콘텐츠는 ‘맥스 페인 시리즈’, ‘엘런 웨이크 시리즈’로 스토리텔링 능력을 검증받은 핀란드의 개발사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제작됐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원작인 크로스파이어 고유의 재미를 살린 '클래식 모드'와 최근 FPS 게임의 트렌드를 반영해 좀 더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한 '모던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택티컬 그로스 시스템’과 같은 크로스파이어X만의 캐릭터 성장 시스템도 도입했다.

장인아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크로스파이어 IP가 가진 무한한 확장 가능성을 증명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세계적인 작품들과 경쟁하며 'K-게임'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전기료 잡고 탄소도 줄인다… LS일렉트릭, 사조그룹 에너지 혁신 '맞손'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LS일렉트릭이 사조그룹, 한국전력 자회사 켑코이에스와 손잡고 산업 현장 에너지 효율화 사업 확대에 나선다. 초고효율 전동기와 인버터를 결합한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공급해 전력 사용량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LS일렉트릭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LS용산타워에서 사조그룹, 켑코이에스와 ‘에너지 효율화 사업 활성화

2

미래에셋생명, 현충원 묘역 정비 나서…11년째 봉사활동 지속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태극기 꽂기와 헌화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묘역 환경 정비에도 힘을 보탰다.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최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와 헌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

3

"프로 배구 스타가 학교 체육관으로"…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세화여고·중서 유소년 특별레슨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중·고교 여자 배구 유망주들을 직접 찾아 특별레슨을 진행해 유소년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에 나섰다. 프로 감독과 선수들이 학교 체육관에서 학생 선수들과 호흡하며 기술과 경험을 전수한 가운데 오는 7월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 취임을 앞둔 이호진 일주세화학원 이사장도 현장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