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CQB 미션' 역대급 스케일에 MC군단 "영화 같아" 소름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9 09:48:22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강철부대W’ CQB 미션이 역대급 스케일로 펼쳐져 ‘MC군단’을 소름 돋게 만든다. 

 

▲'강철부대W'가 4강 토너먼트에 돌입, 역대급 스케일로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강철부대W' 방송 갈무리]

 

19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8회에서는 707, 특전사, 육군, 해병대가 대망의 ‘4강 토너먼트’에 돌입하는 가운데, CQB(근접 전투) 미션인 ‘생화학 무기 탈환전’이 시작돼 ‘MC군단’ 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츄, 장은실과 ‘스페셜 MC’ 특임대 조성원 팀장의 심박수를 치솟게 만든다. 

 

이번 ‘4강 토너먼트’는 행군과 CQB 미션으로 나뉘어 각기 두 부대씩 대결을 벌이는 방식이다. 특히 4강부터는 데스매치 없이 곧바로 탈락 부대가 결정되는 터라, 네 부대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미션에 임한다. 이중, CQB 미션으로 맞붙게 된 두 부대는 깜깜한 밤 거대한 폐공장에 집결하는데, 미션 장소를 본 ‘MC군단’은 엄청난 규모에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들은 “이런 곳을 어떻게 섭외했냐. 스케일이 장난 아니다”라며 입을 모으고, 김희철은 곳곳에 숨어 있는 대항군의 모습을 확인한 뒤, “대항군으로 조성원 팀장님이 가셨어야 됐는데…”라고 과몰입해 웃음을 안긴다. 미션 준비에 나선 대원들 또한, “폐공장이 굉장히 커서 힘든 전략이 될 듯하다”며 웅장한 스케일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잠시 후, 최영재 마스터는 “이번 4강 토너먼트 작전명은 ‘생화학 무기 탈환전’”이라고 발표한다. 직후 두 부대는 전략 회의를 거친 뒤 미션을 시작한다. 이때 두 부대는 각기 다른 전술을 펼치며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응해 ‘MC군단’의 심장을 웅장하게 만든다. 하지만, 한 부대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기도 해, ‘MC군단’을 ‘멘붕’에 빠뜨린다. 과연 어떤 실수가 벌어져 모두가 충격을 받은 것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강철부대W’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013%(수도권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치솟았다. 또한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1%로 이날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전체 1위에 오르며 무려 6주간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11월 12일 기준) 8위, ‘TV-OTT 검색 반응 TOP10’(10월 5주 차) 8위에 랭크되면서 무려 7주간 ‘차트 인’ 중이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CQB 미션 ‘생화학 무기 탈환전’ 현장과 그 결과는 19일(오늘) 밤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지주사 이사회 복귀 불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자신의 이사회 복귀를 위해 제안한 안건들이 임시주주총회에서 부결됐다. 콜마홀딩스는 29일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콜마홀딩스 최대주주(31.75%)인 윤상현 부회장은 이번 안건이 최근 자회사 경영권 이슈와 연관된 가족(윤동한 회장) 사안인

2

KGM, 3분기 연속 흑자 달성…역대 최대 매출 기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KG 모빌리티(이하 KGM)가 2025년 3분기 판매 2만9,116대 매출 1조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 글로벌 론칭 확대와 수출 물량 증가, 환율 효과 등에 힘입은 결과다. 3분기 및 3분기

3

노태그코리아, ‘818 BLOOM’ 신드룸 행진... 동남아 주요 8개국 완판
[메가경제=전창민 기자]지드래곤의 시드니처 블록 굿즈 ‘818 BLOOM’의 완판 신드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주요 8개국에서도 완판됐다. ‘818 BLOOM’은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과 완구 전문기업 옥스퍼드(OXFORD)가 협업해 제작한 제품으로, 꽃을 형상화한 디자인 속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